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9년부터 외국인 객원 해설사 (Foreign Guest Docent)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외국인 객원 해설사들은 영어를 포함한 17개국 언어로 박물관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자국어로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별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. 현재 제공중인 언어는 영어, 중국어, 프랑스어, 러시아어, 일본어, 베트남어, 몽골어, 체코어, 카자흐어, 투르크멘어, 아제르바이잔어, 키르키즈어, 미얀마어, 폴란드어, 우즈벡어, 우크라이나어입니다.
1. 모집 및 선발 개요
1) 직무명 : 외국인 객원 해설사
2) 대상언어 : 스페인어, 포르투갈어, 독일어, 아랍어, 스웨덴어, 스와힐리어, 일본어, 인도네시아어 등
3) 모집대상 : 위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외국인
4) 신청요건 :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고, 한국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
5) 선발 방법
- 서류 심사 : 한국어로 된 응시원서로 서류 심사
- 면접 심사 : 한국어 능력 및 한국 근현대사 지식 평가
- 관련 교육 : 대한민국근현대사와 전시 해설 교육 후 해설자격 부여
6) 모집 및 선발기간 : 2019년 10월
7) 교육기간 : 2019년 11-12월
2. 모집 및 선발 세부사항
1) 모집
- 기간 : 2019년 10월 1일(화) - 10월 21일(월)
2) 선발
- 서류전형 : 2019년 10월 24일(예정)
- 면접전형 : 2019년 11월 6일(예정)
3) 교육 : 11월 18일–22일(예정)
※ 교육 후 외국인 객원 해설사 자격 부여, 해설시 소정의 활동비 지급
※ 일정은 기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
3. 지원 방식
1) 이메일 제출: 함영훈 학예연구사 (function@korea.kr, 02-3703-9243)
- 첨부된 지원서를 스캔한 후 파일명을 ‘Application_이름’ 형태로 해서 이메일로 제출
※ 우편제출 및 직접 제출 불가